한빛소프트가 22일 ‘삼국지천’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삼국지천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위·촉·오의 영토전쟁을 소재로 한 MMORPG다.
한빛소프트는 삼국지천의 서비스를 기념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원가입, 다운로드 등의 조건만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4, 아이패드 등을 제공하며, PC방에서 조조, 유비 등 영웅카드를 획득해 등록하면 상품을 준다. 또 ‘최강 길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길드에게 LCD모니터와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운영, 서비스 등 모든 팀들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24시간 대기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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