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우리나라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KCC정보통신 설립자인 이 회장은 지난 1967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생산성본부의 컴퓨터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초기 전산화 사업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이 회장은 KCC정보통신을 통해 금융업무 전산화 및 기업 전산화, 주민등록 전산화, 김포공항 출입국 관리 및 철도 승차권 온라인 전산화 등을 수행, I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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