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어종별로 다양한 재미! 출조낚시왕

출조낚시왕
출조낚시왕

 NHN(대표 김상헌)이 최근 온라인 낚시게임 ‘출조낚시왕’의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

 한게임은 출조낚시왕에서 해외 유명 낚시터인 베트남 하롱베이, 필리핀 도스팔마스를 포함한 10곳의 신규 낚시터를 추가하고, 120여종의 물고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공개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후킹시스템’이 도입돼 어종별로 다양한 손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게임은 출조낚시왕의 공개테스트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의 보상 아이템을 지급하고 1, 2차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에게 레벨에 따라 모자에서 보트까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출조낚시왕은 실제 낚시와 거의 유사한 조작법을 채택하고, 어종별로 생생한 디자인과 움직임까지 구현해 진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낚시광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낚시채널 인기 리포터 ‘고다혜’가 영흥도 앞바다에서 싱싱한 광어를 낚는 출조 실사 영상과 게임 플레이영상을 교차 편집한 ‘오픈 티저영상’이 공개된 후,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묘사된 그래픽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게임은 3월 중 출조낚시왕의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