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지역과 장비 그리고 최상위 파벌의 전용 전쟁터가 추가된다.
한빛소프트는 내달 초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협동 사냥터인 ‘바이런 시계탑’과 최상위급 장비 ‘스트라타 데빌 시리즈’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전면 파벌전’ 업데이트에 이어 상위 파벌만 즐길 수 있는 ‘티에라 데 라 시드’ 지역이 업데이트된다. 티에라 데 라 시드에서는 매일 특정 시간에 왕당파와 공화파 상위 파벌 가문이 입장해 거점을 놓고 전투를 벌인다. 30분 동안 많은 거점을 점령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승리한 상위 파벌은 기존보다 훨씬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당 홍보 및 당원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의 당수나 부당수가 당원 모집 홍보글을 게시판에 등록하면 로즈윙 아이템이 지급되며, 신규로 모집된 당원 10명이 이벤트 기간 중 매주 1회 이상 접속 시 당 전체에 20%의 추가 경험치 효과를 주고, 20명 이상이 접속하면 30%의 추가 경험치 효과를 준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라그나로크’로 이름을 알린 김학규 PD가 대표로 있는 IMC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2006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 세계 3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근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전면 파벌전 등을 업데이트 중이다.
업데이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ge.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
김시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