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아트센터에서 3일(한국시각) 새벽에 열린 아이패드2 발표장에 깜짝 등장, 건강 악화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이패드 더 빠르고 더 가볍고 더 얇아진 아이패드2는 놀라운 제품이라며올해는 아이패드2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사진 속의 3월 11일은 미국에서의 아이패드2 출시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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