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현대중공업과 선박 내부 이통서비스 구현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현대중공업(대표 이재성)과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건조 중인 선박 내에서 전력선통신(PLC)과 SK텔레콤의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작업자들이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철 구조물로 이뤄진 선박 내에서는 일반 휴대폰을 못쓰고 전력선을 활용한 무선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해야 했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말부터 이번 솔루션에 대한 현장 시험을 해 왔으며 최근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솔루션을 도입했다.

 황시영 현대중공업 통합전산실 부사장은 “선박 내 작업 생산성 향상, 긴급 상황에 대응한 상시 연락 체계 개선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타 산업의 생산성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
SK텔레콤과 현대중공업은 `펨토셀을 이용한 건조 선박 내부 통신 솔루션`을 개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두 회사는 전력선 기술과 초소형 무선기지국 펨토셀을 연결해 이동통신 환경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