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4월 넷마블에서 일인칭슈팅게임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CJ E&M은 3월 중순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4월 공개테스트를 거쳐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솔저오브포춘 온라인은 명작 게임으로 널리 알려진 ‘솔저오브포춘:페이백’을 드래곤플라이와 액티비전이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칼 던지기, 발차기 등 차별화된 액션과 총에 맞는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 신체반응, 구조물이 파괴되는 모습 등 생생한 전투묘사가 특징이다.
이 회사 성진일 게임사업부문 본부장은 “스페셜포스2와 더불어 2011년 최고의 FPS 라인업을 갖춘 만큼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
김시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