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통신 KT, 챔피언스 데이 개최 발행일 : 2011-03-20 18:59 지면 : 2011-03-21 10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KT(대표 이석채)는 20일 부산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창단 첫 우승을 자축하고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챔피언스 데이’를 가졌다. 이날 KT 소닉붐 구단주인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 전육 KBL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석채 회장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직접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우승을 축하했으며 김구현 KT 노조위원장도 참석, 시즌 동안 임직원을 결집하게 해준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