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코 푸는 소리에 너무나 화들짝 놀라는 생후 5개월의 아기 영상(www.pandora.tv/my.tingya/41702955)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 아기의 이름은 ‘에머슨’. 에머슨은 엄마의 코 푸는 소리가 들릴 때는 놀란 표정으로 바라보다 코 푸는 것을 멈추면 크게 웃는다. 에머슨은 계속 놀랐다 웃기를 반복하다 35초쯤 지나 에머슨의 엄마가 “내가 코 푸는 게 무섭니?”라고 물으며 다시 코를 풀자 몸을 뒤로 빼며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이건 연기대상 감이다.” “귀여워서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나고 행복해진다.” “나중에 결혼하면 꼭 저런 아기를 낳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이경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