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과 연동한 여행 애플리케이션(앱) ‘떠나볼까’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떠나볼까 앱은 ‘트래비’ ‘트래블러’ 등 전문 여행지와 제휴해 개발한 것으로 여행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에세이를 담은 잡지 스타일의 앱진(App+Magazine)이다.
이 앱은 T맵과 연동해 전국 여행 명소 및 주변정보와 길 찾기 안내기능을 실시간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 △이달의 테마 여행 △명산·트래킹 △내 주변 여행정보 4가지 카테고리에 맞춰 우리나라 곳곳의 여행명소 정보를 제공한다.
SKT는 앱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사용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상품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
이호준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