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스마트폰 업체 블루버드소프트(대표 이장원)는 26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한국국제유통산업전’에서 산업용 스마트폰 5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블루버드소프트는 유통IT관에 참가한다. 신제품 5종을 포함한 9개의 제품이 부스에 공개된다. 전시회 기획 코너인 신제품 쇼케이스 특별관에서는 산업용 스마트폰과 모바일 POS(Point of Sales)를 결합시킨 단말기 ‘BIP-1500’ 등이 소개된다.
블루버드소프트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2011 한국유통산업진흥공로상’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자에 문수동 전무가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