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신작 `징기스칸 온라인` 상반기 공개

징기스칸 온라인 티저 사이트 이미지
징기스칸 온라인 티저 사이트 이미지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중국 기린게임이 개발한 ‘징기스칸 온라인’의 사전예고 홈페이지를 열고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징기스칸 온라인은 3년 이상의 개발기간과 3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한 대작 온라인게임으로 오는 5월 비공개 테스트를 앞뒀다. 방대한 퀘스트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콘텐츠로 아시아와 유럽을 정복한 징기스칸의 시나리오를 방대한 퀘스트와 풍부한 콘텐츠로 게임화했다.

 이 게임에는 4개의 국가와 12종의 직업별 캐릭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자신이 선택한 국가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전체 국가의 정복을 목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 국가에서 최고의 권력자인 국왕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간의 전쟁을 통해 서버 내의 모든 국가를 정복할 수 있는 시스템도 제공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