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 테라 4일 파멸의 마수 테스트 서버 오픈

테라-파멸의 마수
테라-파멸의 마수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파멸의 마수’의 테스트 서버가 4일 오픈된다.

 게임의 안정성 및 콘텐츠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테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파멸의 마수 전체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대표 캐릭터를 설정하면 바로 테스트 서버에 접속해 앞으로 업데이트될 내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 생성 시 50레벨 수준의 게임머니와 장비가 지급된다.

 한게임은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스페셜 사이트를 오픈하고 최신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 신규 대륙과 몬스터·장비 외형 변경, 염색 시스템·편의기능 개선 등 업데이트 내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5월 중 적용되는 파멸의 마수는 레벨 제한 상승과 콘텐츠 추가가 주요 내용이다.

 신규 대륙과 대형 몬스터가 업데이트되며, 아이템이 추가된다.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되고 유저 인터페이스 등 편의성도 강화된다. 블루홀과 한게임은 2012년 상반기까지 서버 대 서버 쟁탈전, 대규모 몬스터의 침공, 공중도시 등을 테라에 추가할 예정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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