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온라인 게임 ‘헤바클로니아’의 정식 서비스가 오는 4일부터 시작된다.
윈디소프트는 2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진행하는 사전 테스트 종료 직후 4일부터 헤바클로니아의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헤바클로니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청춘과 봄의 여신 ‘헤바’를 모티브로 한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빠른 레벨업 시스템·연계 스킬을 이용한 강한 타격감·방대한 퀘스트를 통한 스토리 진행 등이 특징이다.
윈디소프트 측은 “뛰어난 편의성과 쉬운 조작감, 어드벤처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구성된 입체적인 맵 등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재미를 주겠다”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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