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2011년 참사랑 나눔 큰잔치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삼성SDS가 16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특성과 임진원 전문성 및 재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성SDS(대표 고순동)는 ‘2011년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 행사를 14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참사랑 나눔 큰잔치는 △ 인터넷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교육 △ 다문화가정 IT교육 및 나들이 △ 농촌봉사활동 △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 물품기증 및 사이버경매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삼성SDS는 행사 기간 중 봉사활동 감동과 보람을 자원봉사 UCC로 제작, 임직원간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자원봉사 뉴스레터를 주1회 단위로 발간할 계획이다.
한승환 삼성SDS 전무는 “소외계층을 위한 IT전문 봉사 활동을 실시, 지역사회와 창의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삼성SDS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차별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 차원의 성숙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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