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권 전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전무가 한국교통카드산업협회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민 사무국장은 옛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출신으로, 수송정책실 물류기획과장, 항공안전본부 기획총괄팀장 등을 역임한 교통전문가다.
민 사무국장은 “교통카드 산업계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국호환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진출 지원 등 국내 교통카드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