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가 4일 오후 2시부터 ‘헤바 클로니아’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윈디소프트는 대만·일본의 해외 런칭 성과와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헤바 클로니아의 본격적인 국내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헤바 클로니아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그래픽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몰입도 높은 콘텐츠가 특징인 캐주얼 게임이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홍보 모델로 기용해 게임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네이버 플레이넷과의 채널링 계약으로 유저 접근성을 높였다.
윈디소프트는 헤바 클로니아의 런칭을 기념해 게임 아이템·문화상품권·게임 주변용품 등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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