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대표 노융현)가 개발한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에서 12일부터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12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마에스티아의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 전 서버 안정화 및 게임 내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하는 마지막 절차다. 테스트는 와이디온라인의 게임 포털 사이트 ‘엔돌핀’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공개한 마에스티아의 공식 사이트(http://maestia.ndolfin.com)에서는 게임 캐릭터· 컨텐츠·가이드 같은 각종 게임 정보와 미발표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게시판의 ‘마에의 놀이터’에는 게임 운영자가 직접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을 정기적으로 올릴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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