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로직스(대표 박창순·정상호)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국책 과제와 관련해 최근 서류심사 및 기술·사업성 현장 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신주발행 및 주식연계채권 등을 통해 200~300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정부의 투자 심사 과정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과제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2년간 50억원 내 규모의 정부출연금 지원을 받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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