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18일까지 ‘팝캣월드’의 테스트를 진행한다.
팝캡월드는 미국의 팝캡 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함께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으로 전 세계 15억 이상의 다운로드 판매를 기록한 검증된 게임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귀여운 식물들이 어수룩한 좀비의 침략을 막아내는 ‘플랜츠 vs 좀비(Plants Vs Zombies)’·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게임 ‘비쥬얼드2’·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페글’·젊은 여성들이 즐겨하는 ‘처즐’ 등 13개 게임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황순현 전무는 “팝캡과 협력해서 일정시간 마다 새로운 캐주얼 게임과 멀티플레이 대전형 게임을 계속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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