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SNS 서비스인 ‘요즘’에 이슈 및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광장인 ‘요즘 테마’(yozm.daum.net/talk/theme)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사한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쉽게 네트워크를 늘려 나갈 수 있다. 다음은 ‘요즘 테마’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에 맞춰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앙케이트 기능을 제공,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이에 대한 반응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의 Q&A도 특화 시켰다. 현재 ‘이음신’이 요즘 이용자들의 연애 고민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향후 헬스, 취업, 반려동물 등의 주제로 전문가 Q&A를 확대한다. 다음 고미경 SNS/동영상 기획팀장은 “요즘 이용자들이 웹, 모바일 등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선보여 한국형 대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