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양용은 골프 프로가 스크린 골프 전문기업인 알디텍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스크린 골프 브랜드 ‘X-골프’ 공급업체인 알디텍(대표 최승환)은 최근 비전 선포식을 갖고 양용은 선수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양용은 선수는 앞으로 5년간 알디텍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X-골프’의 정확성과 스크린 골프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양용은 선수는 “필드에 나가기 전 스윙을 분석하고 감을 익히는데 실전 ‘X-골프’가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X-골프의 체험기와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알디텍 최승환 대표 역시 “세계 골프 대회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양용은 선수와 함께 국내 스크린 골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