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자사의 N스크린 서비스 ‘플레이’(Playy)를 개편, 영화뿐만 아니라 시리즈물,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N스크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플레이는 기존 영화 위주의 콘텐츠를 시리즈물, 애니메이션, 뮤직, 키즈 등의 카테고리로 확대, 각 장르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5월 말까지 총 5000여편의 콘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MTV코리아와 공동 제작한 음악방송 ‘The Show’를 플레이로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향후 KTH만의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모든 콘텐츠를 N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7일·30일 등 기간별 정액 이용권 및 프리미엄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콘텐츠별 신규 월정액 상품을 새롭게 마련했다. PC와 모바일웹 서비스(m.playy.co.kr)에서 한번 결제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감상할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