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코오롱아이넷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1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이넷은 1990년에 설립, 2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철강, 화학제품 등의 수출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종합상사다. 청구일 현재 코오롱과 특수관계인이 35.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매출액 1조 71억원과 당기순이익 103억원을 실현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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