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I는 지난 16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경기 용인 기흥 본사와 충남 천안 및 울산 사업장에서 임직원 6000여명이 참가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동 도서를 모아 관련시설에 기증하고 도서관을 만들어 주는 ‘희망의 책 나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장애학교를 찾아가 축구교실을 열고 어려운 이웃의 이사를 도와주는 무빙 투게더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