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지난 17일, 구로구의 어린이들을 위한 ‘꿈나무 도서관’에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임빌 임직원들은 구로구청의 ‘꿈나무 도서관’에 직접 방문, 사내 체육대회의 우승팀 이름으로 도서를 전달했다.
게임빌은 지난 달 사내 체육대회를 열고, 우승팀의 뜻을 모아 도서를 구매했다. 구로구청의 꿈나무 도서관은 2004년에 세워진 어린이 대상의 전문 도서 문화 센터다.
현능호 경영지원 이사는 “앞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함께 나누는 참다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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