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문화축제 ‘2011 아트&비즈니스 페스티벌 9988 문화나눔 축제’가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사업체의 99%를 차지하고, 종사자 중 88%가 몸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창의적인 문화경영을 통해 더욱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축제다. 행사에서 제닉(대표 유현오)의 클래식앙상블 동호회 ‘제닉의 자격’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