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노동부, 근로시간 기록 스마트폰 앱 개발

 미국 노동부가 근로자들이 직접 자신들의 근로시간 등을 계산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DOL(노동부)-타임시트’이라고 불리는 이 앱은 근로자들이 정규노동시간과 휴식시간, 규정외 노동시간(overtime)에 따른 임금 등을 계산해 기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앱의 개발, 배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최근 임금과 노동시간 법규 준수와 관련해 각종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