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대우증권 CD 연동 파생결합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최근 신상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우증권의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식 원금보장 조기상환형(CD연동 듀엣)’에 대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증권의 ‘유효구간 누적 수익지급식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상품은 개별주식 및 주가지수를 기준으로 조기상환 및 수익지급 여부를 결정하고 수익지급액은 CD금리가 유효구간 내에 있는 일수에 따라 결정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오는 30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