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대전방송(대표 이한담)과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지원금 1억7000만원, 대전시 지원금 5000만원이 올해 말까지 투입된다.
내년부터 CMB대전방송은 교통 정보, 일자리 정보 등 지역 밀착형 행정 정보를 TV로 제공한다. CMB대전방송 가입자는 실시간 재난 서비스도 TV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