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김창규)는 코스콤(대표 우주하)의 신경영정보시스템 1단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 사업에 착수한 아시아나IDT는 지난 2월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약 3개월간 테스트 기간을 거쳐 1단계 구축을 최종 완료했다.
1단계 업무는 SAP 기반 인사급여 업무를 비롯해 재무회계, 관리회계, 구매계약, 통합빌링 등 전사적자원관리(ERP) 전 영역과 기준정보관리, 통합영업관리, 사업진행관리, 프로젝트관리, 데이터품질관리, 통합계정관리 등을 포함한다.
아시아나IDT는 경영자정보시스템(EIS)과 e감사시스템을 포함한 2단계 사업을 오는 8월 완료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