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홈페이지 주소가 영문에서 한글로 바뀌었다.
청와대는 25일부터 기관과 국가 표기까지 한글 도메인 등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청와대 홈페이지 주소를 기존 영문 주소(www.president.go.kr)에서 전체 한글 주소로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청와대.한국’ ‘대통령실.한국’ ‘대통령.한국’ 등을 인터넷 주소창에 입력하면 곧바로 청와대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