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김현중 ‘제발’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이 판매 예약 시작 열흘 만에 7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온〃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브레이크 다운은 아이돌그룹 SS501 출신에서 솔로가수 김현중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앨범으로, 1년여에 걸친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타이틀곡 ‘제발(Please)’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애절한 가사가 어우러지는 감성 팝 알앤비(R&B) 댄스곡이다. 김현중은 오는 8일 아시아 전 지역 동시 앨범 발매에 하루 앞서, 4000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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