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네트웍스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 애플리케이션 `Extreme Monitor`](https://img.etnews.com/photonews/1105/138633_20110531162031_760_0001.jpg)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근영)는 삼성의 갤럭시S·갤럭시탭용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NMS) 애플리케이션(앱) ‘Extreme Monitor’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익스트림의 장비를 사용하는 관리자는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NMS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이동 중에도 데이터센터 내에 있는 장비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이 앱을 쓰면 장비 하나하나에 각각 접속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비 상태를 점검 해주는 기능, 장비 구성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 서비스 품질(QoS) 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Stats’ 버튼 등이 제공된다. 익스트림 NMS 서버 ’EPI센터‘와도 연동돼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