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이 공동으로 2011 파트너 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의 파트너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협력사에 비전을 소개하고 2011년 동반성장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간의 동반성장 활동 실적과 향후 양사의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 파트너 시상도 진행했다.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오경수 대표는 “롯데그룹의 아시아 톱10 글로벌 그룹 달성을 위해 양사는 밸류 혁신이라는 비전 공유의 장을 통해 2018년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며 “이 같은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독려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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