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속가능한 기관 경영을 위한 미래비전을 선포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은 기관통합 3주년을 맞아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씽크탱크(Think Tank)’를 천명, 글로벌전문기관으로 퀀텀점프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먼저 지방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스마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정보화 전문기관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직원 전문성 제고와 노하우의 글로벌스탠다드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컨설팅 전문기관으로 거듭나는 전략적 실천 방안을제시했다.
김성태 원장은 “미래비전 선포를 통해 통합 이후 이룩한 선진 경영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씽크탱크로 국가정보화정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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