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 `올레 콜링크 로컬` 서비스 출시

 케이티스(대표 노태석)는 고객과 지역 가맹점 사이의 통화 연결서비스를 제공하는 ‘올레 콜링크 로컬’ 서비스를 KT와 함께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레 콜링크 로컬은 이용자가 포털 지도서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114 번호안내서비스 등에서 상호 정보를 검색한 후 연락받을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업주와 이용자간 통화를 연결해준다.

 가맹점 측이 이용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무료로 통화할 수 있고, 업체는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병선 케이티스 전무는 “다양한 N스크린 환경에 광고를 표출할 수 있는 신규 광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