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신제품 아이클라우드를 공개한 동영상(www.pandora.tv/my.rjjang84/42404966)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잡스는 6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례 세계개발자회의(이하 WWDC)에 등장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직접 소개했다. 아이클라우드는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맥 등 애플의 기기를 사용하는 이들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잡스는 WWDC에 참가한 5000여 관계자에게 아이클라우드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혁신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갈수록 편리하게 발전하는 기술이 놀랍다” “빨리 사용해보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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