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커다란 백상아리를 마치 애완동물처럼 다루는 여성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상어 연구가인 발레리 테일러로 상어에게 먹이를 주는 동영상( www.pandora.tv/my.rjjang84/42379057)이 공개되며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1935년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난 그녀는 젊은 시절 스쿠버 다이버 및 수중 사진가로 명성을 얻은 인물이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함께 백상아리 연구에 전념하고 있는데, 맨발로 보트 발판에 서서 무시무시한 백상아리에게 맨손으로 먹이를 주는 영상이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판도라TV(www.pandora.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