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고대 유적지인 포로 로마노 광장 경관이 서울반도체 LED에 의해 완성됐다. 조명 설치는 DTS라이팅이 맡았으며 광장 바닥과 일부는 트라야누스 기둥에 배치됐다. 이 회사 배성훈 상무는 “서울반도체 LED는 카드뮴, 수은과 같은 오염물질이 없고 문화유산에 유해할 수 있는 적외선과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고 강조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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