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4일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아케이드 에디션’을 플레이스테이션3, X박스360 등 두 개의 버전으로 발매한다.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아케이드 에디션은 전 세계 150만장 이상 판매된 전작에 윤·양·류·오니 등 4명의 캐릭터를 추가했다.
또 최대 5명까지 최신 플레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리플레이 팔로우’, 리플레이 데이터를 최대 50건까지 받을 수 있는 ‘마이 채널 어드밴스’, 플레이어 포인트(PP)가 높은 상급자의 리플레이 데이터를 즐길 수 있는 ‘엘리트 채널’ 등 게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슈퍼스트리트파이터4’ 이용자와도 대전이 가능하다. 로비에서 게임의 버전에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전을 즐길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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