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간판 야구 게임으로 해외 앱스토어를 공략한다.
게임빌은 자사 스테디셀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를 애플의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는 게임빌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2’에는 나만의 마구와 필살 타법 그리고 중간 계투와 스피드형 타자가 추가됐다.
특히 투구하는 공의 궤적과 구속을 직접 만드는 ‘필살 마구 에디팅’과 히트율, 장타율을 직접 조정하는 ‘필살 타법’ 등 이용자들의 자유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시도되었다.
이규창 게임빌USA 지사장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법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며 “해외 시장에서 게임빌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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