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라이프케어사이언스랩(연구소장 조위덕)은 아이온소프트(대표 최학원)와 u라이프케어 솔루션 연구개발 및 정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식경제부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을 통해 u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 기반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며, 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유비쿼터스 사회에서 u라이프케어 실현을 위한 다양한 u솔루션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위덕 아주대 라이프케어사이언스랩 연구소장은 “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u라이프케어 솔루션에 특화된 양 기관이 협력함에 따라 서비스 기술 개발 및 실용화 기술 확산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지난 2003년 10월 세계적 수준의 유비쿼터스컴퓨팅 기반 원천기술 확보 및 u지능공간 시스템 솔루션의 융합 확산을 목표로 설립된 아주대 라이프케어사이언스랩은 연구개발을 추진, 2010년까지 국내외 특허출원 총 135건, 특허등록 32건, 국내외 논문게재 87건 등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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