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IT세미나 2011 성황리에 종료

시니치 코이케 일본 NEC 전무가 한일 IT 세미나 2011에서 동일본 대지진에서의 클라우드 컴퓨팅 활약상과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상에 대해 발표하는 모습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 개최한 ‘한-일IT세미나 2011’ 이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모바일 & 소셜 네트워크 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추진 전략’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IT사업자, 기관, 학계에서 약 120명이 참여, 최신 기술 동향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