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바로가기 : http://www.youtube.com/v/cVUivwWcfQs
영화 속 주인공 아이언 맨 마크 원(Iron Man Mark I)의 복장을 한 채 출근을 한 한 중국인의 후일담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해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에 푹 빠진 중국 모바일 기기회사 ZTE의 직원 왕샤오캉(Wang Xiao Kang)씨는 직접 제작한 아이언맨 특수옷을 입고 사무실에 출근하는 과정을 영상을 담았다. 이 옷을 제작하는데만 수 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정성을 들인 결과다.
이 옷은 무게만 110파운드에 가슴 한 가운데에는 LED 아크 리엑터까지 장착되어 있다. 배터리로 동작하는 냉각팬도 장착해 실감나게 꾸몄다. 제작을 위해 총 들인 비용은 460달러.
>영상
http://youtu.be/cVUivwWcfQs
>제작 과정 및 후기 (사진 포함)
http://wangxiaokang.cn/
http://dvice.com/archives/2011/06/chinese-guy-bui.php
trend@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