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MMORPG ‘던전 판타지 온라인(DFO)’을 6월 말 출시한다.
DFO는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레몬(대표 윤효성)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한다.
컴투스는 DFO의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마켓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게임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홍보 영상은 유튜브와 컴투스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컴투스는 DFO가 길드, 채팅, 퀘스트 등 MMORPG의 모든 요소들과 시간·장소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게임의 특성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영상 공개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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