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 마지막 우주 비행에 나서는 우주 왕복선 ‘아틀란티스’를 미리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가족사진이 ‘파더스데이(Father`s Day)’를 맞아 19일 공개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항공 센터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두 딸인 마리아(왼쪽), 샤샤,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인 미셸 오바마와 함께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 착륙 기어를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플로리다(미국)=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