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 자연휴양림정보시스템 ISP/BPR 착수

 농심그룹 정보기술(IT)서비스 업체 농심NDS(대표 구자봉)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자연휴양 정보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및 업무절차재설계(ISP/BPR)에 20일 착수했다.

 농심NDS는 △정보화 비전 및 전략 계획 수립 △정보화 환경 및 정보시스템 현황 분석 △예약시스템 관련 업무 파악 및 요구 분석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및 표준화 방안 제시 △전문적인 고객관리 시스템 제시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 고객에게 최신 기술을 통한 접근성을 강화하는 등 고품질의 휴양 문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구자봉 농심NDS 대표는 “자연휴양림정보시스템 현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대안 제시로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하고 향후 자연휴양림 선진 모범사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