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솔루션 전문업체 쓰리코어(대표 임준배)가 21일 모바일통합형 e북 솔루션 ‘크레페(kreper)’를 출시한다.
‘크레페’는 한 번의 제작으로 개인 또는 기업이 보유한 저작 콘텐츠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 및 PC 환경에서 동일하게 내용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설치없이 문서를 열람하고 조회가 가능하며 전자문서를 각 부서 담당자가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전달 가능하도록 했다.
쓰리코어는 문서의 변환모델을 기존 플래시북으로 제한하지 않고 모바일 앱과 모바일뷰어까지 확장, 사용자의 편리함을 고려했다.
쓰리코어 관계자는 “페이지별 넘김효과 지정과 윈도 공식 단축키 지원으로 작업능률을 극대화시켜 누구나 손쉽게 e북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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