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최지성)의 양문형 냉장고 ‘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은 냉장고 수납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큰 사랑을 받았다.
수납공간의 부족함을 호소하던 주부들을 위해 외관은 더욱 슬림하면서도 최고급 진공 단열재 등 첨단 기술을 적용, 냉장고 내부공간을 혁신적으로 넓혔다.
특히 주부들이 자주 사용하는 냉장고의 가드와 홈바를 넉넉하게 만들어 대용량 냉장고를 구매하고도 음식물 수납을 고민해온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냈다는 평가다.
넓어진 가드는 기존 제품보다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소스병 10종류를 더 보관할 수 있고 접근이 편리한 그랑데 홈바에는 2ℓ 물병을 2줄까지 넣을 수 있다.
여기에 냉장실 선반도 더 커져 피자나 갈비 박스같은 큰 물건도 박스째 보관이 가능하도록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그랑데스타일840이 인기를 끈 또 다른 이유는 음식물을 더욱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개발한 지펠만의 ‘독립냉각’ 기술이다.
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은 2개의 독립 냉각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냉기 관리로 냉동실·냉장실이 최적의 정온 유지로 음식물의 신선함을 유지한다. 또 습도 유지와 냄새 섞임 방지에 전기료 부담까지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총 11개의 센서를 적용한 ‘스마트 에코’ 시스템은 냉장고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많은 양의 음식물 보관에도 신선함을 극대화했다.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올해 지펠은 UMI 증착 공법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한 고급스러운 감성 메탈룩으로 주방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갔다는 평가다.
이밖에도 냉장고 내 세균 번식과 냄새를 걱정하는 주부들을 위해 세계 최초 SPi(Samsung Super Plasma ion)2 기술을 적용한 첨단 기능을 적용, 냉장고 내 부유균 살균은 물론이고 부착균까지 없애 탈취 걱정까지 덜어냈다.
삼성 지펠은 뛰어난 제품력 외에도 인기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앞세운 젊은 예비신부 대상의 감성 마케팅으로 삼성 지펠 브랜드와 제품에 소비자 호감도를 극대화했다.
수납 고민이 필요 없는 스마트한 수납공간의 대용량 냉장고임을 소구하기 위해 여성들에게 호감도 1위인 이승기를 적극 광고에 활용해 제품 메시지 전달력과 제품 호감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나만의 유일무이한 결혼식을 하고 싶은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읽은 ‘지펠과 함께하는 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는 상반기 화제 이벤트로 손꼽히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펠의 광고모델 이승기가 실제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준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역대 전자제품 이벤트 경쟁률로 보기 힘든 1만6690 대 1 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삼성 지펠은 15년 연속 판매 1위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여자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고품격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 마케팅 활동으로 프리미엄 주방가전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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